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함안군은 26일 오전 10시 함안그린리더협의회원 등 20여명과 함께 칠원면 소재지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대중교통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 자전거 타기 실천유도 ▲에너지 절약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등 저탄소 실천을 위한 방안을 안내했다.

또 녹색군민 마인드 향상과 녹색도시로 체질개선을 위한 5R 운동(Reduce 절약, Reuse 재이용, Recycle 재활용, Renewable Energy 재생에너지, Revitalization 원도심 재생)과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 가입 홍보 등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대중교통 이용문화 확산, 기후변화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 제고, 녹색생활 공감대 형성 및 실천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