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박스오피스 1위 수성…‘논스톱’ 한계단 상승

2014-03-26 09:20

[사진=영화 '노아'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영화 ‘노아’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아’는 25일 7만 9500여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29만 9600여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우아한 거짓말’로 3만 1100여명이 관람했다. 개봉 이후 총 112만 2000여명이 극장에서 ‘우아한 거짓말’을 찾았다.

적은 개봉관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몰이 중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1만 5900여명(누적관객수 11만 4900여명)으로 조사됐다.

‘논스톱’은 한계단 상승했다. 4위 ‘논스톱’은 1만 1030여명(누적관객수 203만 5700여명)을 불러모았다.

‘300: 제국의 부활’이 5위에 랭크됐다. ‘논스톱’과 불과 7명 차이. 1만 1023명(누적관객수 156만 800여명)이 스크린 앞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