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투유 보니… 이번주 ‘침산 화성파크드림’ 등 12곳 청약

2014-03-25 08:52
25일 돈암코오롱 하늘채, 울산 번영로 코아루 등 3곳 1순위

침산 화성파크드림 내부. [사진제공 = 화성산업]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분양 성수기를 맞아 3월 넷째주 전국에서 아파트(민영 기준) 12곳이 아파트 청약 접수가 진행 중이거나 시작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http://www.apt2you.com)에 따르면 이날 코오롱글로벌이 분양하는 서울 ‘돈암 코오롱 하늘채’와 한국토지신탁의 ‘울산 번영로 코아루’, 화성산업의 ‘침산 화성파크드림’ 3곳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 24일에는 천산개발의 ‘서천 장항 스카이빌’이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했다. 이 아파트는 1순위 접수에서 70가구 모집에 단 1명만이 신청했다.

26일에는 우미건설의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과 ‘광주 선운지구 2블록 이지(EG)더원1’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경북도청신도시 아이파크’와 ‘광주 북구 중흥동 영무예다음’,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 ‘동탄2신도시 경남아너스빌’, ‘창원 한신휴플러스 오션파크’ 5곳은 27일 1순위 청약에 나선다.

금요일인 28일에도 SH 신내3지구 1단지 청약이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