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한국P&G,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 진행
2014-03-24 13:10
행사상품 1개 팔릴 때마다 100원씩 적립… 소외계층 문화교육 지원
홈플러스와 한국P&G는 상품 매출의 일부를 문화교육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는 것 만으로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착한 소비 캠페인을 기획했다.
홈플러스와 한국P&G는 행사 상품이 1개 판매될 때마다 100원씩 적립한다. 행사상품은 다우니·아리엘·듀라셀·질레트·헤드앤숄더·위스퍼·페브리지 등 P&G의 브랜드가 대부분 포함된다.
홈플러스는 이 기간 행사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은 "작은 소비만으로도 저소득층 어린이의 감성교육 후원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한국P&G와 함께 유통회사와 협력회사, 고객이 모두 함께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