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이소연 '루비반지' 드라마 찍으며 애정 쌓았나?
2014-03-24 11: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종영한 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부부로 나왔던 배우 김석훈과 이소연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김석훈과 이소연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부부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일일드라마의 촬영 기간이 6개월 이상이 된다는 점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의 애정이 더 깊어졌을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앞서 여성 월간지 '우먼센스'는 4월호를 통해 김석훈과 이소연이 '루비반지' 초반부터 서로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드라마 속 역할과는 달리 마음 씀씀이가 곱기로 소문난 이소연이 촬영 현장에서 늘 밝은 미소로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고 김석훈이 반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