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든든한 지휘자…ING생명 마에스트로종신보험

2014-03-24 10:25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ING생명의 ‘마에스트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이 고객의 특성에 맞게 인생의 오선지를 그리는 든든한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인생의 흐름에 따라 목적에 맞게 설계를 변경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전환 옵션을 통해 사망 보장과 노후 준비는 물론 가족을 위한 증여, 상속까지 설계할 수 있다.

경제활동 시기에는 사망 보장을 기본으로 하는 종신보험으로 설계하지만, 계약일로부터 7년이 지난 뒤 자녀 교육비나 주택 마련 비용 등이 필요할 경우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은퇴 이후에는 연금보험으로도 전환할 수 있으며, 계약 전환 시 계약자 및 피보험자를 본인에서 배우자 또는 자녀로 변경할 수 있다.

이구현 ING생명 상품개발부 이사는 “최근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전환이 가능한 상품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마에스트로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전환 옵션을 통해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 해당 상품은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보험료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 납입 중지가 가능하다.

고액계약의 경우 최대 6%의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 자동이체 시 1%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치명적 질병(CI) 보장, 암 진단 및 수술ㆍ입원 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이사는 “이제 막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초년생들은 앞으로 다가올 결혼, 자녀 교육, 노후 준비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목적과 용도에 맞게 자금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상품은 사회생활의 첫 그림을 그리는데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ING생명 재정 컨설턴트(FC)와 홈페이지(inglife.co.kr), 콜센터(1588-50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