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평생학습센터 4월 다채로운 행사 마련
2014-03-22 08:0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시장 김춘석)가 4월 한 달을 도서관의 달로 정하고 시민과 도서관이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도서관과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라는 주제로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관내 3개 도서관(여주도서관, 세종도서관, 산북작은도서관)에서 동시에 실시될 이번 행사에는 책꾸러미 선물하기, 인형극 공연, 특강, 애니메이션과 함께 하는 1인 창극이 열린다.
아울러 그림책 코스프레, 그림책 읽고 행복한 가족 티셔츠 만들기, 나만의 대출가방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총 24개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새봄, 따스한 바람과 함께 여주의 도서관에서 즐거운 추억 여행을 권해드린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