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ㆍ일 정부 간 협상에 “관계 개선 희망” 2014-03-21 17:42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외무성이 오는 30∼31일 베이징에서 북ㆍ일 정부 간 공식협상을 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는 양국 관계 개선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관련 보도를 주시하고 있다”며 “쌍방이 상호 존종과 소통, 협상으로 관계를 개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khyo@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