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파크 빅밴드' 첫번째 콘서트 4월 LG아트센터서 공연
2014-03-21 14:25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재즈파크 빅밴드’가 오는 4월 4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2014 재즈파크 빅밴드 콘서트 – 1st ' Step’ 공연을 연다.
차세대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을 중심으로, 피아니스트로 지나(GINA) 등 젊은 18명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2007년 1월에 결성된 '빅밴드'는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여 ‘재즈 오케스트라’로 불리기도 한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국문예회관협회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어 부산, 대구, 광주, 제천, 해남, 제주 등 총 40회 이상의 전국문예회관 투어 공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가수 박정현, 가수 유열과 전 KBS관현악단 단장 정성조가 찬조 출연한다.VIP석 5만5000원, R석 4만4000원, S석 3만3000.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