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41주년 창립 기념식 개최

2014-03-21 13:43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이 21일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포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2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21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새마을금고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26명에 대한 안전행정부장관 표창(6명) 및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표창(20명) 수여식도 진행됐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따뜻한 중앙회, 일하는 중앙회, 신뢰받는 중앙회라는 참 중앙회상 구현을 통해 더욱 든든한 새마을금고의 울타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