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 추정 암석 무더기 진위 논란, 서울대 "운석 아닌 듯"
2014-03-20 16:1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북 고창에서 무더기로 발견된 운석 추정 암석에 대한 진위 논란이 뜨겁다.
지난 18일 고창경찰서에 25~30개에 달하는 운석 추정 물체를 가지고 온 A(54) 씨는 "운석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찾았다"고 신고했다.
이에 고창군과 경찰은 전문기관에 진위 여부를 의뢰했다.
운석 추정 암석 진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