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육아용품 파격 할인 ‘몬스터 베이비페어’ 실시
2014-03-20 09:1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인기육아용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몬스터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몬스터 베이비페어’에서는 영국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인 마마스앤파파스, 프뢰벨, 몰펀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교육용 완구 제품을 평균 5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티슈, 기저귀 등 인기 있는 소모품에서부터 위생용품, 의류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진행 기간 동안 티몬은 할인 쿠폰 이벤트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시 3000원 할인 쿠폰과 함께 모바일 앱으로 구매 시 6000원, 롯데카드 구매 시 8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준비했다.
이상협 티켓몬스터 마케팅최고담당자는 “티몬에서 육아용품 카테고리는 월간 200억원까지의 매출을 보일 정도로 비중이 높은데, 이는 깐깐한 육아맘들에게 있어 제품의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소모품에서부터 완구, 패션용품 등 다양한 육아 제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친구들에게 몬스터 베이비 페어의 혜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여명에게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몽드드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