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 3월 27일 출시
2014-03-19 17:3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신작 모바일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이 3월 27일 출시를 전격 예고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낚시의 신’은 ‘홈런배틀’, ‘골프스타’ 등 세계적인 스포츠 히트작들을 만들어온 컴투스가 개발한 고해상도 3D 그래픽의 리얼 낚시 게임으로, 기존 모바일 낚시 게임들을 압도하는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사실성을 자랑한다.
3D 그래픽으로 낚시에 걸려 퍼덕이는 생생한 물고기와 낚시 스포츠의 역동적인 재미를 잘 살려, 출시 전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일찍부터 모바일 스포츠 게이머들과 낚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아왔다.
‘낚시의 신’ 개발을 진행한 컴투스 문정환 팀장은 “물고기와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승부를 실감나게 표현하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춰 간단한 원터치와 드래그 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게 해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쉽게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곧 출시될 ‘낚시의 신’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새로운 낚시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낚시의 신’ 사전 등록 이벤트는 게임 출시와 함께 종료되며, 게임 출시 전까지 인터넷 이벤트 페이지(http://event.com2us.com/ci/2013/12/fish_pre/main/event/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