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허, 영화 ‘성형일기’서 추녀로 변신
2014-03-19 16:23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바이바이허(白百何)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 ‘성형일기(整容日記)’에서 사상 최고의 추녀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신화사 18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영화의 포스터와 함께 미녀를 추녀로 변신시키는 과정이 담긴 촬영 에피소드 장면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 영화는 벌써부터 매체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 성형수술 소재의 첫 중국영화인데다가 최근 들어 중국에서도 성형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분석했다.
영화 성형일기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실연과 실직의 이중고에 시달리던 여성이 성형수술로 하루아침에 미녀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폭소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풀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