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확인 '하이닥 앱'으로~
2014-03-19 14:44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건강지수 제공 서비스 '하이닥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서울을 포함해 전국으로 미세먼지 지수와 대기환경 지수 서비스를 확대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닥 앱 건강지수 서비스를 통해 전국 159개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하이닥 건강지수 서비스의 메뉴 중 하나로 제공되는 미세먼지 지수는 농도에 따라 좋음, 보통, 약간 나쁨, 나쁨, 매우 나쁨 5단계로 구분된다.
앱사용자는 미세먼지 정도가 ‘약간 나쁨’ 이상인 지역에 관한 정보를 푸시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안드로이드 기기를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3월 말 iOS에서도 건강지수 및 자가 체커가 포함된 하이닥 2.0 업데이트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