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기숙사VS최고의 기숙사 "외관은 비슷했으나 …"
2014-03-19 09:53
18일 오전 최악의 기숙사가 공개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세계 최고 기숙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기숙사인 덴마크 코펜하겐 인근의 '티에트겐 학생 기숙사'는 호텔 부럽지 않은 내부를 자랑해 수많은 대학생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호텔 객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침실과 야외 테라스와 개인 세탁기는 학생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켰으며 산뜻한 분위기의 도서관은 학구열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것 같다는 반응이다.
세계 최고 기숙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악의 기숙사와 완전 다르다", "최악의 기숙사도 외관은 그럴싸했다", "세계 최고 기숙사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면", "세계 최고 기숙사는 한 학기에 얼마일까?", "최악의 기숙사 환경 관리에 신경 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