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돌 헨리, SBS ‘스타X스타킹’ 주인공 낙점
2014-03-19 06:30
2014 특집 新 코너 '스타X스타킹'은 숨겨진 끼와 재능을 가진 다양한 스타들이 가진 숨겨진 매력들을 100% 공개하며 '스타킹'에 도전하는 코너.
지난 17일 '스타킹' 사전녹화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헨리는 바네사메이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바이올린 연주와 댄스를 접목시킨 이색 퍼포먼스와 ‘짐승피아니스트’ 신지호와 함께한 피아노 연탄곡을 선보였다. 특히, 헨리는 녹화중 갑작스러운 패널들의 신청곡에도 당황하지않고 완벽한 연주를 선보여 MC 강호동은 물론 녹화를 지켜보던 스텝 및 방청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유의 엉뚱함으로 최근 가장 핫한 아이돌로 손꼽히는 헨리는 버클리음대 출신으로 ‘음악 천재’적 재능을 보유한 대세 아이돌로 유명하다.
'스타킹'의 큰 형님 박준규도 그 동안 갈고 닦은 드럼 실력을 아낌없이 공개해 파워풀한 드럼과 노래 실력까지 깜짝 공개해 '스타킹' 녹화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또한 평소 강렬한 쌍칼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단아한 모습으로 가야금 연주에 도전, 이색적인 모습까지 대공개했다.
또 다른 도전자 B.A.P 힘찬은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출신으로 남다른 장구 실력을 발휘. 파워풀한 모습에 '스타킹'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힘찬은 이번 '스타X스타킹' 무대를 위해 학창시절 친구들까지 총동원해 완벽한 국악인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대세 아이돌 헨리의 폭풍 바이얼린 연주와 박준규의 파워풀한 드럼 그리고 B.A.P 힘찬이 국악인으로 완벽 빙의(?)한 모습은 2014 새코너 '스타 X스타킹'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