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공개, 아들에 눈 못 떼는 남편 임효성 "행복해 보여"
2014-03-18 17:36
슈는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느새 아이 셋이랑 한방에서 자네. 우리 집은 지금 키즈 카페 수준이다. 장난감도 2배가 아닌 3배. 옷들도 얼마나 많아졌는지 정리하는데 정신없다. 그리고 이 아기띠. 유 때부터 지금까지 이제 색깔별로 있다. 쌍둥이용은 없나? 힘 자신 있는데. 나 혼자 어떻게 하면 둘을 안을 수 있을까 연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슈는 "하나하나 늘어가는 나의 모든 것들. 참 행복하다. 어떡해, 임신하는 사람들 보면 또 임신하고 싶어진다. 아이들은 한없이 예쁘기만 하다"라며 아이에 대한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와 그녀의 남편 임효성이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효성은 자신의 품에 안긴 아들 유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 가족사진, 행복해 보인다", "슈 가족사진, 아이에게 눈을 못 떼네", "슈 가족사진, 누가 찍어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