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생태환경체험교육관 개관
2014-03-18 16:54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가 18일 전태헌 부시장을 비롯해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호매실 보금자리주택지구 제3호 문화공원 내에 건립한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을 개관식을 열었다.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지난 2012년 4월 시민 중심으로 건립위원회가 구성돼, 기획 설계 건립의 전 과정을 거버넌스형으로 건립됐다.
지붕이 땅에 닿아있는 독특한 타원형으로 건축됐는데, 연면적 342.36㎡의 지상2층 규모다.
1층에는 행정실과 공작실(청개구리),교육실(두꺼비) 등이, 2층에는 다목적실(황조롱이)이 들어섰다.
생태환경체험교육관은 지역환경단체 칠보산도토리교실에서 위탁 운영하게 되는데,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생태환경체험교육의 장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