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최우수상은 대천, 우수상은 부강농협 등이 수상
2014-03-16 23:08
아주경제 윤소 기자 =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이하 충남농협)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013년도 상호금융 대상 평가』에서 대천농협(조합장 조양희),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히고
대천농협과 홍성농협은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충남 상호금융을 선도하는 농협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또한, 우수상은 ▲세종 부강농협(조합장 박철배) ▲서산 음암농협(조합장 김곤상)이
장려상은 ▲부여농협(조합장 김정식) ▲청양농협(조합장 오호근) ▲공주 우성농협(조합장 김용덕) ▲서산 해미농협(조합장 전흥종) ▲서산 운산농협(조합장 김동현) ▲서천 동서천농협(조합장 성낙석) ▲보령 주산농협(조합장 임장순) ▲보령 청소농협(조합장 전익수)
▲아산원예농협(조합장 구본권)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대천농협과 홍성농협에는 각 5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고 수상 농·축협에는 총 2500여만원의 시상금과 표창, ATM기·통합단말기 등의 부상, 연수 및 유공직원 특별승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상호금융 대상은 전국 116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대그룹 14개, 소그룹 38개로 나눠 신용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하며, 대상(전체 1위)과 최우수상(대그룹 1위), 우수상(소그룹 1위), 장려상(소그룹 2∼3위)으로 구분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