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관악산 등산 "날아갈 것 같은 기분" 소탈 매력
2014-03-16 16:41
배우 박신혜는 3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세미 언니랑 관악산 연주대 등산! 와 날씨도 좋고. 사람도 엄청 많은 오늘.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라 올라오는 길이 힘들었지만 기분은 정말 훨훨 날아갈 것 같다. 모두 즐겁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얼굴이 터질 듯이 빨개졌다. 하하하.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지인과 함께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서 즐거운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붉은색 계열의 등산복을 차려 입은 박신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화사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