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닭볶음탕 맛본 려욱 "착한 식당으로 선정 안 됐으면…"

2014-03-16 15:55

먹거리x파일 닭볶음탕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먹거리x파일' 닭볶음탕 편에서 슈퍼주니어 려욱이 출연해 검증 작업을 벌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평소 애청자인 려욱이 특별 검증단으로 전문가들과 검증에 나섰다.

한 식당에서 묵은지 닭볶음탕을 맛본 려욱은 "이 식당이 착한 식당으로 선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러면 너무 많은 손님이 찾아와 마음껏 이 음식을 맛볼 수 없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다른 식당에서 매일 손으로 빚어 파는 만두를 먹은 뒤 려욱은 감탄을 금치 못했으며, 멤버들을 주기 위해 대량으로 냉동된 손만두를 사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