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한가인' 노행하, 소리얼 MV서 임시완과 호흡

2014-03-14 07:10

노행하, 임시완과 소리얼 MV 출연 [사진제공=더블엠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포스트 한가인' 으로 주목 받고 있는 노행하가 뮤직비디오에서 임시완과 연인 호흡을 맞췄다.

노행하는 준비된 실력파 그룹 소리얼(SoReal) 의 타이틀곡 '심장이 말했다'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노행하는 "평소 제국의 아이들 팬으로서 응원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시완 오빠와 함께 촬영하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다. 촬영 하는 내내 (임)시완 오빠가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주고 가르쳐 주는 매너 있는 모습에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또 "소리얼은 노래도 너무 좋고 가사도 인상적이다. 준비된 실력파 그룹인만큼 올해는 제국의 아이들 못지 않은 활발한 활동으로 대박나시길 기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리얼의 타이틀곡 '심장이 말했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음원과 함께 13일 정오에 공개된다. 소리얼은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