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첼로 공연
2014-03-12 16:21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현대약품은 ‘the Art of the CELLO(첼로의 예술)’라는 주제로 봄 감성을 자극하는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58회 아트엠콘서트는 오는 1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유중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공연 수익금은 전액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부된다.
아트엠콘서트는 국내 정상급 클래식 연주자와 함께하는 현대약품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이번 공연 게스트는 ‘나눔’의 선율을 연주하는 첼리스트 배일환이다.
배일환 씨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문화외교 자선단체 ‘뷰티풀 마인드’의 총괄이사 및 재능기부 연주자로도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