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樂서’ 제주편…"우리 고민 터 놓고 얘기하자"
2014-03-12 15:42
오는 14일 제주학생문화원서 '열정 樂서' 첫 공식행사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열정 樂서’ 제주편, 열린 토크 콘서트가 제주 청년들의 고민 해결 지원에 나선다.
12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5시30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삼성 '열정 樂서'의 올해 첫 공식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열정樂서'는 삼성과 이 시대의 멘토가 직접 대학생을 만나 미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삼성그룹이 주관하는 토크 콘서트다.
또 제주 출신 삼성 신입사원 2명(전자, 물산)도 강연자로 나서 고향 후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신라는 이번 '열정 樂서' 와 함께 △중학생 대상 '드림클래스' △고등학생 대상 '드림메이커' △대학생 대상 '신라오름 산학프로그램' △성인 대상 '맛있는 제주만들기' 등 모든 도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