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초대형 MMORPG ‘아크스피어’ 오늘부터 대망의 프리오픈
2014-03-12 11:34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의 초대형 MMORPG ‘아크스피어’가 12일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되고 대망의 프리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크스피어’는 위메이드가 3년의 제작기간을 투입해 개발력의 정수를 담은 정통 모바일 MMORPG로, 방대한 콘텐츠와 생동감 넘치는 세계관, 핑거 스킬로 구현해 낸 조작의 재미를 강렬한 3D 그래픽을 통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전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파티플레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필드 사냥과 집단 전투 시스템 ▲4000여종에 달하는 아이템 ▲1600종 이상의 풍부한 퀘스트 ▲100종의 클래스 스킬 ▲130종 이상의 풍부한 외형 변경 장비 ▲660종 이상의 다양한 몬스터 등 압도적인 콘텐츠로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를 선언한다.
이현승 ‘아크스피어’ 개발실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많은 담금질을 거쳐 마침내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 며 “아크스피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프리오픈을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 게임 소개와 각종 출시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eme.wemade.com/game/game_info.asp?GmCode=1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