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탑-박신혜 전속모델 발탁
2014-03-11 15:54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밀레는 탑과 박신혜를 브랜드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밀레 마케팅 관계자는 "탑은 선이 굵고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녀 화보와 영상에서 존재감이 뚜렷하고, 박신혜는 소녀와 성숙한 여인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녀 브랜드 얼굴로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밀레는 올해 신발 군에 집중해 등산화와 워킹화를 비롯, 각종 트레일 슈즈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