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봄을 느끼는 ‘로타 얀스도터’ 스마트 액세서리 시리즈 출시

2014-03-11 14:34

로타얀스도터 14인치형 슬리브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타거스는 스웨덴 출신의 유명 패브릭 디자이너 ‘로타 얀스도터’와 협업을 통해 토트백 스타일의 노트북 가방 등 스마트 액세서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타거스가 함께 협업한 ‘로타 얀스도터는 북유럽 스웨덴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디자인 브랜드를 선보인 유명 패브릭 디자이너다. ‘로타 얀스도터’는 자연 환경에서 영감을 얻은 따듯한 컬러감과 아기자기한 패턴이 특징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감성과 뉴욕의 세련된 도시적인 감각을 조화시킨 일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아트워크로 잘 알려져 있다.

타거스가 이번에 선보이는 ‘로타 얀스도터’ 콜렉션 시리즈는 토트백 스타일의 랩탑 숄더백과 14인치형 슬리브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및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케이스 종류이다. 특히 타거스의 고유의 기술력으로 전 세계 500만 개 이상 판매된 바 있는 베스트셀러 360° 회전형 버사뷰(Versavu) 아이패드 케이스 ‘로타 얀스도터’의 디자인과 함께 새로 선보인다.

‘로타 얀스도터’ 랩탑 숄더백는 캐주얼한 패션 토트백 외형에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수납할 수 있는 내부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소형 포켓들로 지갑과 같은 일상의 소품부터 노트북을 위한 주변기기까지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다. 외부 소재로는 뛰어난 내구성의 우븐 폴리에스터를 적용했으며, 가방 손잡이와 밑바닥 면은 부드러운 코튼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사용감을 더해준다.

‘로타 얀스도터’ 랩탑 숄더백은 바이올렛 색상의 모이라 우드 패턴과 푸른 아쿠아 색상의 리나 패턴 두 종류로 출시된다. 가격은 8만9000원 이다.

‘로타 얀스도터’ 14인치형 슬리브는 최대 14인치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갖추고 있다. 슬림한 외형으로 한 손으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활용도 높은 앞면 지퍼 포켓은 개인용품부터 소형 악세서리를 담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외부소재는 가볍고 내구성 좋은 우븐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했다. ‘

로타 얀스도터’ 14인치형 슬리브는 바이올렛 색상의 모이라 우드 패턴과 오렌지 색상의 리나 패턴 두 종류로 출시되며 가격은 4만5000원 이다.
 

로타얀스도터 랩탑 숄더백



또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사용자를 위한 태블릿 케이스 시리즈도 함께 출시된다. ‘로타 얀스도터’의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 종류는 모이라 우드 패턴의 360° 회전형 ‘버사뷰 아이패드 케이스’와 리나 패턴이 더해진 ‘뷰 스케이프 케이스’가 출시된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케이스는 푸른 아쿠아 도트 패턴의 360° 회전형 버사뷰 아이패드 케이스와 바이올렛 리나 패턴의 삼단 굴절 커버형인 ‘트라이어드케이스’가 출시된다.
이혁준 한국 타거스 대는 “이번에 선보인 ‘로타 얀스도터’와의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 아트워크 통해 스마트 액세서리 소비자들에 다양한 만족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세련미와 실용적인 디자인의 신규 제품들을 선보이며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분야 선도 기업 입지를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로타 얀스도터’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는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