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 올 가을 출시
2014-03-11 09:3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의 플레이어들은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0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 구매 후 사용시 90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받아 이를 통해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미리부터 준비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오크 족장 ‘그롬마쉬 헬스크림’이 강철 호드를 정복의 무기로 구축한 드레노어의 원시 세계로 인도한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은 불가능에 맞서, 드레노어에 헬스크림의 전쟁 기계들과 싸울 용감한 동맹들을 찾고 활동 거점을 만들어야 한다.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는 올 가을 출시 예정이며, 게임을 새로 시작하거나 혹은 지금까지 계속 해왔던 플레이어들에게 장대하고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확장팩 출시 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90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를 6만3000원에 바로 구매함으로써 최신 콘텐츠를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90 레벨로 업그레이드된 캐릭터가 받게 될 스킬, 장비 등과 관련된 정보 및 한정 기간 내에 제공되는 90일 무료 이용권 혜택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관련 블로그(http://kr.battle.net/wow/ko/blog/130120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 군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worldofwarcraft.com/warlord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