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필하모닉, 시카고 심포니 플루트 수석 메튜 뒤포어 초청
2014-03-10 19:44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1일 오후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14 새봄음악회를 연다.
이날 공연은 플루트의 거장,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매튜 뒤포어(Mathieu Dufour)의 협연으로 펼쳐진다.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이 선택한 단 한명의 플루티스트 매튜 뒤포어는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리옹 음악원에서 수석 졸업했다.
프랑스에서 활동 하던 매튜 뒤포어는 만 25세가 되던 젊은 나이에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임명돼 세계적 권위의 탑 연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 시카고 심포니의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드베엔느, 모차르트, 이베르, 바흐, 졸리베, 닐슨 콘체르토 등을 협연해 언론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