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홍의순국장, “신바람나는 학교 만들겠다”
2014-03-10 16:49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교육가족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주는 교육행정은 몰론 교사를 행복하게 만들어 신바람나는 학교로 육성하겠습니다” 송의순 교육정책국장의 말이다.
업무추진방향에 대해 홍국장은 “행복한 교사가 학생과 학부모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서 “먼저 교사가 만족하는 교육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고 10일 말했다.
그는 또 “행복한 교육현장’만들기 일환으로, 금년부터 일선학교에 수습교사를 배치해 교사들의 업무경감을 도모하고 수습교사들에게는 학교생활을 미리 경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1979년 교직에 첫발을 디딘 이후 35년간 학교와 교육 행정기관에서 교사와 장학사, 교감, 교장, 장학관 등으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