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딸 연지, 폭풍 성장한 모습에 "연예인 해도 되겠네"
2014-03-10 15:56
이광기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딸이 이렇게 컸네요. 이제는 사춘기에서 허물 벗고 자기의 꿈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는 연지야.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새 중학생이 된 이광기의 딸 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걸그룹 못지않은 연지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연지는 지난 2010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패밀리 합창단 특집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연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기 딸 연지, 정말 걸그룹 같다", "이광기 딸 연지, 미모가 상당하다", "이광기 딸 연지, 연예인 해도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광기는 현재 KBS2 '정도전'에서 하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