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새정치연합, 신당추진단 인선 발표
2014-03-10 14:26
정강정책분과 등 4개 분과별 위원장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0일 양측 통합 작업을 이끌 신당추진단 인선을 마무리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각각 공동 신당추진단장을 맡기로 한 양측은 신당추진단 산하에 설치되는 정강정책분과, 당헌당규분과, 총무조직분과, 정무기획분과 등 분과별 위원장 명단을 이날 오후 발표했다.
먼저 민주당에서는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정강정책분과 위원장, 이상민 의원이 당헌당규분과 위원장, 노웅래 사무총장이 총무조직분과 위원장, 민병두 의원이 정무기획분과 위원장을 각각 맡게 됐다.
새정치연합은 ‘정책네트워크 내일’ 윤영관 이사장이 정강정책분과 위원장, 이계안 공동위원장이 당헌당규분과 위원장, 표철수 공보단장이 총무조직분과 위원장, 송호창 의원이 정무기획분과 위원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양측은 이날 오후 3시 첫 회의를 열어 향후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이 각각 공동 신당추진단장을 맡기로 한 양측은 신당추진단 산하에 설치되는 정강정책분과, 당헌당규분과, 총무조직분과, 정무기획분과 등 분과별 위원장 명단을 이날 오후 발표했다.
먼저 민주당에서는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정강정책분과 위원장, 이상민 의원이 당헌당규분과 위원장, 노웅래 사무총장이 총무조직분과 위원장, 민병두 의원이 정무기획분과 위원장을 각각 맡게 됐다.
새정치연합은 ‘정책네트워크 내일’ 윤영관 이사장이 정강정책분과 위원장, 이계안 공동위원장이 당헌당규분과 위원장, 표철수 공보단장이 총무조직분과 위원장, 송호창 의원이 정무기획분과 위원장으로 각각 내정됐다.
양측은 이날 오후 3시 첫 회의를 열어 향후 활동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