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립스틱 모델에 구하라 발탁

2014-03-10 10:16

에스티 로더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스티 로더는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 모델로 구하라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스티 로더 관계자는 "구하라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모던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가진 얼굴"이라며 "에스티 로더의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 할 수 있는 얼굴이라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달 말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아시아 여성을 위해 에스티 로더에서 개발한 16가지 색상과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크리미한 텍스처를 적용했다.

특히 에스티 로더 브랜드에서 최초로 한국 여성을 위한 핑크 컬러를 단독 출시해 '엔비 샤인 하라 핑크'라는 애칭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