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이직하우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 론칭

2014-03-10 09:36

더 베이직하우스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 베이직하우스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리그'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리그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스타일리시한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다.

도시형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해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스포츠에 적합한 특수 기능(신축성, 방수 및 방풍 기능 등)으로 스포츠 웨어의 역할을 제공하는 동시에 모던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패션을 제안한다.

리그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운동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고 준비를 하기란 어려운 일"이라며 "리그는 운동을 위한 번거로움을 줄여 많은 이들이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리그는 지난 7일 오픈한 롯데 명동 영플라자점을 시작으로 전국 베이직하우스 7개 매장(롯데백화점 안양점, 명동 직영 매장, 수유점 직영 매장, 동탄메타폴리스 직영매장, 광주 충장로 직영매장, 서면 지하 직영 매장, 부산대 직영 매장)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 베이직하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