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말레이시아 항공기, 바다로 사라졌나
2014-03-08 14:50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239명의 승객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가 8일 새벽 2시 40분(현지시각) 연락이 끊긴 뒤 아직까지도 행방이 묘연하다.
이 가운데 중국 정부는 남중국해로 구조 선박을 급파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여객기는 베트남 영공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져 근해 바다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