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 “지금은 뚱뚱하지만 과거에는 아니야”
2014-03-06 15:43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최근 영화 ‘원챈스’ 홍보를 위해 내한한 오페라가수 폴포츠가 출연했다.
이날 폴포츠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DJ 컬투는 “해산물만 좋아하는 몸집이 아닌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폴포츠는 “과거 65kg 나간 적이 있다. 꽤 날씬했던 편”이라며 “이후에 육류를 엄청나게 먹었는데 이게 살찐 원인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원챈스’는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한 폴포츠의 실화를 다룬 이야기로 어릴 때부터 오페라 스타가 되고픈 폴포츠(제임스 코든)가 평범한 휴대폰 판매원으로 살아가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1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