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타이탄폴’ 발매 임박, Xbox 360 타이틀 3월 7일 예약판매
2014-03-06 12:1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6일, 게임피아㈜와 협력하여 EA의 1인칭 슈팅게임(FPS) ‘타이탄폴(Titanfall)’의 Xbox 360 타이틀 한정판 번들 패키지의 예약판매를 오는 3월 7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시리즈 제작진이 독립해 설립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FPS 게임 ‘타이탄폴’은 지난 E3 2013에서 첫 공개,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을 선보이며 게이머들로부터 2014년 기대작 중 하나로 꼽혀 왔다. 지난 2월 진행된 베타 테스트에는 200만 명 이상이 몰리기도 했다.
이번 ‘타이탄폴’ 한정판 번들 패키지에는 “타이탄폴” Xbox 360 타이틀과 함께, Xbox Live 골드 멤버십 브랜드 카드 12+1개월 이용권, Xbox 기프트 카드 11,000원 권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의 유우종 상무는 “2014년 최고의 기대작 타이탄폴 국내 발매에 앞서 Xbox 팬분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며, “타이탄폴과 Xbox Live 골드 멤버십 브랜드 카드 이용권, Xbox 기프트카드까지 증정하는 이번 타이탄폴 한정판 번들 패키지의 특별한 구매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xbox.com/ko-KR/Marketplace/SplashPages/Titanfal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