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12일까지 소장펀드 가입 예약고객에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가입 예약고객에 소장펀드의 수익률을 검증하는 펀드성과 확인기간을 둬, 최대 90일간 연 6.0% 금리 RP(환매조건부채권)를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에서 엄선한 추천 펀드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가입 예약은 소장펀드 가입한도인 1인당 600만원으로 선착순 6000명까지 가능하다.

설재호 유진투자증권 상품지원팀 팀장은 "소장펀드는 절세상품 빈궁기에 우선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상품이지만, 최소 5년을 가입해야 하는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 펀드를 선정해야 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 성향에 맞는 우수한 펀드를 가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