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원장, 모범납세자 국세청장상 수상

2014-03-05 17:58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정재헌 강남연세성형외과 원장이 ‘제48회 납세자의 날’인 지난 3일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병원 측이 5일 밝혔다.

정 원장은 현재 대한모발이식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저소득층과 화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모발이식 캠페인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서울 역삼동세무서에서 정재헌 강남연세성형외과 원장(오른쪽)이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강남연세성형외과]


정 원장은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로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의사로서의 본분을 항상 명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