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면상 소장, 인천국제교류재단 제5대 대표이사 취임
2014-03-05 07:5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인천경영전략연구소의 윤면상 소장을 제5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면상 소장은 인하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하였다.
재단에서는 “대표이사로 선임된 윤면상 소장은 경영전략의 전문가로 재단의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공공기관의 장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면상 대표이사는 5일 송영길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