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추진단, 산하에 실무기구 구성…속도전 전개
2014-03-04 16:56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추진단은 4일 산하에 실무기구 등을 구성,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신당추진단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산하 조직에 ▲기획팀 ▲정무팀 ▲조직팀 ▲총무팀 ▲대변인 등의 실무기구를 두기로 했다.
실무기구와는 별개로 ▲정강정책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비전위원회 등도 구성하기로 했다.
정강정책위원회는 통합신당의 정강과 정책을, 당헌당규위원회는 당헌ㆍ당규 등 기본적인 뼈대 구축을 각각 담당한다. 비전위원회에선 새정치의 기치를 담을 수 있는 이슈 등을 마련한다.
위원회와 실무기구의 구성은 기존대로 ‘5대5’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명단은 5일 최종 확정한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신당추진단 2차 회의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양측의) 어느 한쪽도 놓치지 않고 다 끌어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진단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신당 창당 논의를 이어간다.
신당추진단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산하 조직에 ▲기획팀 ▲정무팀 ▲조직팀 ▲총무팀 ▲대변인 등의 실무기구를 두기로 했다.
실무기구와는 별개로 ▲정강정책위원회 ▲당헌당규위원회 ▲비전위원회 등도 구성하기로 했다.
정강정책위원회는 통합신당의 정강과 정책을, 당헌당규위원회는 당헌ㆍ당규 등 기본적인 뼈대 구축을 각각 담당한다. 비전위원회에선 새정치의 기치를 담을 수 있는 이슈 등을 마련한다.
위원회와 실무기구의 구성은 기존대로 ‘5대5’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명단은 5일 최종 확정한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신당추진단 2차 회의 직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양측의) 어느 한쪽도 놓치지 않고 다 끌어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추진단은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신당 창당 논의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