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마에스트로, 성형병원 입점상가 분양
2014-03-04 15:01
선임대 상가, 10년간 수익률 10% 확정 보장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지하철 9호선 삼정역이 들어서는 차병원 사거리일대에 국내 최대 외국인 성형 전용 병원이 오는 4월 개원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지역은 강남구가 지난 2011년 12월15일 의료관광특구로 지정한 바 있다.
현재 차병원사거리부터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20여개의 호텔에는 동남아 특히, 중국 성형 환자들이 6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2층 지상 19층 오피스텔 124실 규모의 신논현 마에스트로에는 지하1층 지상2층 3개층을 국내 최대규모의 외국인 전용 성형외과(퀸즈메디컬 그룹)가 사용하고 있다.
퀸즈메디컬성형병원은 992㎡ 규모로 중국인 성형 환자만을 전문으로 한다. 4월부터는 중국 유명 여행사를 통해 월 1500명에 가까운 성형 환자들이 이곳에서 시술할 예정으로 막바지 인테리어가 한창이다.
은행대출은 최고 50%~60%까지 가능해 실투자금액은 1억1000만원정도 필요하다. 월세는 4월부터 지급한다.
또 4층부터 19층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입주율이 80% 이상 진행됐다. 분양가는 1억9000만원 대다. 02)552-6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