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정승희 부시장 이임식 열려
2014-03-04 13:1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 제11대 정승희 부시장이 4일 이임식을 갖고 3년 2개월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11년 1월 부임한 정 부시장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시정을 한 단계 발전 시켰으며, 합리적인 성품으로 부하직원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웠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날 정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2011년 구제역 차단과 재해극복, 4회 연속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을 달성한 것은 1천 300여 공직자의 열정과 사명감 덕분”면서 “현재 추진 중인 역세권 개발은 광주시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