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푸드, 94번가 사업설명회

2014-03-04 11:29

아주경제 전운 기자 = 굽네치킨에서 만든 맥주전문점 94street(94번가)는 오는 6일 오후 4시 선릉직영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94street(94번가)는 생맥주 저장통 자체를 대형 저온 저장고에 보관해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맥주전문점으로 재작년 7월 선릉역 부근에 직영점을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어 굽네치킨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함께 직영점 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 사업 모델을 자신하고 있다.

또 밝고 모던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굽네치킨만의 다양한 치킨요리 및 노하우로 일반적인 치킨메뉴와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94street(94번가)는 가맹사업 초기부터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인 GI(Global Icon)를 모델로 선정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경쟁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어 기존의 가맹점들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신청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예비 창업자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창업 상담을 진행하는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