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화이트닝 신제품 3종 출시

2014-03-04 10:03

에이블씨엔씨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브랜드숍 미샤는 '비비케익'등 1종의 메이크업 제품과 '사이언스 블랑 세럼' 등 2종의 스킨케어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미샤가 이번에 선보인 '미사 금설 기윤 비비 케익'은 여러 제품을 덧바를 필요 없이 하나만 사용해도 윤기 나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톤이 깔끔하게 보정돼 유분기나 건조함 없이 마무리되고 고밀착 래스팅 폴리머와 땀, 피지에 강한 파우더가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준다.

스킨 케어 군에서는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 큐어 사이언스 블랑 세럼'과 '스팟 이레이저'등 2종의 화이트닝 케어 제품이 출시됐다.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 큐어 사이언스 블랑 세럼'은 잡티, 다크닝과 피부결을 한번에 케어하는 토탈 화이트닝 세럼으로 진주층을 발효시킨 성분과 발효 미강수가 작용해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함께 출시된 '타임 레볼루션 화이트 큐어 사이언스 블랑 스팟 이레이저'는 얼굴 전체에 사용 가능한 집중 화이트닝 세럼으로 기미 등 잡티 완화와 안색 개선에 효과적이다.

정필회 에이블씨엔씨 상품기획팀장은 "겨울 동안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고 생기 있게 가꾸기 위해서는 꼼꼼한 화이트닝 케어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잡티는 커버하고 윤기는 살려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건강하고 밝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