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로 하락세로 장 시작
2014-03-04 00:14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32.80포인트(0.81%) 하락한 1만6188.9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94포인트(0.59%) 내려간 1848.5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3.74포인트(0.78%) 하락한 4274.37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1.59달러(1.55%) 상승한 배럴당 104.18 달러 대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