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봄맞이 당일여행 상품 출시
2014-03-03 09:28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가 다양한 당일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하루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해운대에서 배를 타고 하룻동안 떠나는 '대마도 하루여행'.
3월에는 ‘히타카츠 온천투어’ 상품을, 오는 4월부터는 ‘이즈하라 버스투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즈하라 버스투어는 조선통신사 유적지 등 역사 흔적을 따라 버스여행을 떠나는 상품으로,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3월 3~7일 동안 4월 상품을 먼저 예약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격은 여행 날짜에 따라 인당 8만 9000원~13만9000원이며 왕복배편, 중식, 전용버스, 여행자보험을 포함한다.
(051)749-5233
한편 따뜻한 남쪽 경상도 지역을 둘러볼 수 있는 하루여행 상품들도 준비된다.
최근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한 통영의 장사도와 명물 케이블카 투어를 묶은 '장사도/통영케이블카 코스', 군항제 기간에 맞춘 '진해벚꽃 당일투어' , 부산의 명소 및 야경을 투어할 수 있는 '시티투어코스'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은 인당 1만9800원부터 6만5500원까지. (051)749-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