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연하남친 공개 “젊음의 비결은 사랑 그리고 긴장감”
2014-03-02 15:55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현미가 젊음의 유지 비결로 ‘연하 남친(남자친구)’을 꼽았다.
현미는 최근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이하 ‘아궁이’) 녹화장에서 젊음의 비결로 “남자친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열다섯 살 어린 남자친구가 있다”며 “사람은 사랑해야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야 젊음이 유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미는 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도 연하남친을 공개, “프렌드가 아닌 러버”라고 당당히 밝혀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