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 이미 '품절녀'…"2년 전 혼인서약 했다"
2014-02-28 16:1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모델 송경아가 이미 '품절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송경아 소속사 에스팀 측은 28일 아주경제에 "송경아가 2년 전 미국에서 10년 사귄 일반인 남자친구와 혼인서약을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아직 정식 결혼식을 올리지는 않았지만 혼인서약을 했기 때문에 부부 관계로 볼 수 있다.
송경아는 1997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국내외에서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다. 최근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 MC로 발탁돼 다음달 방송을 앞두고 있다.